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오는 29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너스 베케이션(DOAXVV)’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DOAXVV’는 격투 게임 ‘DOA’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다수의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비',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튬 수집,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서 2018년 ‘DOAXVV’와 한 차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앞서 선보인 카스미, 호노카, 마리로즈 등의 복각을 포함해 ‘DOAXVV’ 2개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