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내달 9일까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그라비티와 더드림이 공동 개발하고 ‘틱톡’을 서비스 중인 바이트댄스와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공동 퍼블리싱한다. ‘라그나로크’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CBT 기간 중 남문에서 사진 촬영을 해서 출석 체크 인증 후 개인 페이스북에 공유 시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유저에게 다양한 게임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하는 ‘신규 유저 패키지 선물 이벤트’ 및 게임 재화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면 공개 서비스(OBT) 때 두 배로 반환 받을 수 있는 ‘충천 페이백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