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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해외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8-06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10월 31일까지 ‘해외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 사업 신청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이야기, 영화 콘텐츠 장르 중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거나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80개 내외 기업은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 2인 내외의 인건비를 최대 월 200만원까지 최장 5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시 ▲수출계약을 체결한 기업 ▲취업취약계층 또는 청년층을 채용한 기업 ▲기업규모가 영세한 기업(10인 이하 사업장) ▲관련 분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한 기업을 우대할 방침이다. 신청 기업은 접수 선착순으로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기 마감될 수 있다.

본 사업은 현지화 전문기관인 아리랑TV미디어와 협력해 사업관리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승룡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시기의 단기적인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해외 수출을 위한 마켓행사 등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도 콘텐츠 수출을 위한 기업 활동이 단절되지 않고, 전문 인력 또한 일자리 위기를 겪지 않도록 긴급 자금을 수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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