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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팡스카이 17일 `포트리스 배틀로얄` CBT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7-13

'포트리스 배틀로얄'

팡스카이 17일 '포트리스 배틀로얄' 테스트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17일부터 19일까지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

씨씨알과 공동 개발하는 이 작품은 과거 온라인게임의 판권(IP)을 활용한 슈팅게임이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게임성에 20명이 실시간이 참여하며 전투하는 배틀로얄 요소를 결합하는 시도가 이뤄져.

이 작품은 모바일과 PC 각각 전용 클라이언트가 제공되는 멀티 플랫폼 서비스가 지원된다는 것도 이목을 끌고 있다. 캐주얼 슈팅 장르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얼마나 원활한 환경이 구현될지도 관심거리.

이 회사는 테스트 이후 내달 쇼케이스를 갖고 론칭 계획을 발표한다. 9월부터 전국 대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리그전 등의 e스포츠를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순롭게 첫발을 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것.

넥슨‘바람의나라: 연’ 15일 출격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이 작품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이기도 한 ‘바람의나라’가 매우 높은 인지도를 보유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인지도에 비견되는 게임으로는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꼽힌다. 현재 시장에서 ‘리니지’ IP 활용작들은 매출 최정상권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잇따라 신작들을 흥행 시킨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 모바일’ 등 非RPG로 흥행 연타를 쳐낸 것. 여기에 시장규모와 유저층이 큰 MMORPG까지 잇따라 성공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달 중국 출시를 앞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흥행 기대감도 높다고 진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2분기 넥슨이 신작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하반기에도 이 회사의 두드러진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즈4’로 대회가 열린다?

일렉트로닉아츠(EA)의 대표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4’ 대회가 16일 개최된다. TV 예능 프로그램 ‘심즈 스파크드’를 통해 반영된다.

참가자들이 게임 내 자신들이 직접 꾸민 건축물, 인테리어 등을 선보이면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승자는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를 받는다. 기존 노래, 춤 등 예능 분야에 적용되던 오디션 프로그램 형태가 게임에 적용된 셈이다.

FPS, MOBA 등 경쟁을 바탕으로 한 장르가 아닌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심즈4’가 활용되는 만큼 어떤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질지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9일 유튜브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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