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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게임즈 ‘판타지타운’ 가레나와 해외 서비스 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11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는 동남아시아 퍼블리셔 가레나와 모바일게임 ‘판타지타운’의 해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을 비, 동남아시아, 인도, 남미 등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이달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판타지타운’은 폐허가 된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내용의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SNG) 게임이다. 경영뿐만 아니라 캐릭터 수집 및 육성, 탐험, 거래, 협동경쟁, 길드, 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차세대 게임 콘텐츠’ 선정을 비해 ‘2017 모바일게임 스타 어워즈’ 우수상 수상, 창업진흥원과 구글 플레이 연계 사업 ‘창구’ 선정 등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현재 한국와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편 가레나는 2009년 설립해 ‘리그오브레전드’를 비해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콜오브듀티 모바일’ ‘프리 파이어’ 등을 서비스 중인 퍼블리셔다.

황성익 아름게임즈 이사는 “해외 퍼블리셔들이 서비스 지표를 분석하고 계약을 타진하는 과정에서 ‘판타지타운’의 지표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가레나와의 계약이 성사됐다”면서 “중화권과 동남아, 남미 등에서의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가레나와 협업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흥행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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