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츠는 모바일게임 ‘방주지령’에 3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 메인 시나리오 11장 ‘우주의 빈틈’을 공개했다. 우주의 빈틈에서는 쇼고스, 이스, 라지엘 등 새 서령(캐릭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방주지령’은 신화 속 신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다. 각 캐릭터별 일러스트, 성우 연기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협회를 꾸미는 하우징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