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미디어(대표 김상우)는 9일 교육용 보드게임 ‘솔솔라라 - 장구 장단’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국악기인 장구의 연주법과 다양한 장단을 카드 게임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장단 카드와 기호 카드를 사용해 세마치, 굿거리, 중모리 등 다양한 장구 장단을 먼저 완성하는 유저가 승리한다.
이 회사는 음악 관련 교육용 보드게임 ‘솔솔라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솔솔라라 도레미’ ‘솔솔라라 음표와 쉼표’ ‘솔솔라라 피아노’ 등이 발매돼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