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30일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의 서비스 17주년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붉은보석’은 이 회사의 4번째 타이틀이자 첫 온라인 MMORPG에 도전한 작품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불사의 영약이자 부귀영화를 가져다주는 신비한, 혹은 저주받은 돌이라고 알려진 붉은보석의 정체를 찾아나서는 모험가들의 여정을 온라인 RPG 형태로 풀어냈다.

이 회사는 17주년에 앞서 붉은보석의 기운 획득 가능 레벨 상향, 일부 양탄자 이펙트 개선, 공성전 성문 통과 현상 수정 등의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 동물 육성, 모험단 코인, 풍선 상점, 출석 체크 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