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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엔씨 `리니지M`22일 대규모 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4-20

리니지M
'리니지M'

엔씨, 22일 '리니지M'&대규모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22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업데이트 ‘대마법사: 조우의 각성’을 선보인다. 클래스 개편 작업과 함께 핵심 던전 '오만의 탑' 최종 콘텐츠 추가를 예고해 유저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해 마법사 클래스에 대한 리부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매직 마스터, 마법 관통 스탯, 쉐이프체인지, 풀 힐 등의 스킬을 예고하기도 했다.

마법사 클래스뿐만 아니라 다크엘프, 총사에 대한 클래스 케어 작업으로 해당 클래스의 주요 스킬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의 ‘정상’도 공개하며 히든 보스 등 새로운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니지M’은 ‘리니지2M’에 이어 매출 순위 2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이 같은 공세가 선두권 경쟁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지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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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블루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 21일 출시

넷블루게임즈(대표 박미란)는&21일 모바일 게임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미르의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미르2’ IP를&활용한 ‘미르의전설2 어게인’을 출시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미르2’가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편이라며 작품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IP 홀더인 위메이드가 ‘미르 트릴로지’의 순차적 출시도 앞두고 있어 해당 작품들의 국내 성과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미르2’ IP 활용작품들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IP를 보유한 위메이드의 영향력과 실적 등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동일 IP 작품이 누적될 경우 유저들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신작 성과를 전망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국산 IP의 활용이 늘어나는 것 자체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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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벤 된 ‘오버워치’ 로테이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에코’가 이번 주 로테이션 영웅에 포함됐다. 로테이션에 포함될 경우 경쟁전에서 해당 영웅 사용이 금지(벤)된다.

20일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된 이번 주 로테이션 영웅은 에코, 트레이서, 오리사, 모이라 총 4명이다. 문제는 지난 15일 출시된 신규 영웅 에코가 포함됐다는 점이다. 로테이션은 매주 갱신되지만 5일 만에 벤 된 만큼 이번 주 에코 유저들의 불만은 커질 전망이다. 유저들은 출시된 지 5일밖에 안 된 영웅을 왜 벤 하나며 비판했다.

15일 에코 출시와 함께 역할 고정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 자유 경쟁전도 도입했으나 이곳에서도 로테이션은 적용된다. 신규 영웅을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은 강제적으로 일반 대전을 플레이해야 하는 셈이다.

블리자드 측은 최근 자유 경쟁전 등 유저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많은 비판을 받는 역할 고정 시스템과 로테이션에 대해 어떤 해결 방안을 제시할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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