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오는 16일 모바일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을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실제 의류 원단의 소재 및 질감을 살린 생동감 넘치는 3D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실시간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30가지 이상의 질감 표현이 가능한 고품질의 그래픽을 통해 패션 아이템들이 생동감 넘치게 구현됐다. 실제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과 소품 등을 통해 현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