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츠는 모바일게임 ‘방주지령’에서 버추얼 유튜버(V튜버) 프로덕션 ‘홀로라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미나토 아쿠아, 시라카미 후부키, 나츠이로 마츠리 등 홀로라이브 전속 활동 V튜버를 게임 내 ‘서령(캐릭터)’으로 공개했다. 기간 한정 미션을 비롯, 아르바이트 선물 등을 통해 신뢰도를 쌓고 전용 가구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콜라보 서령 3개에 대한 한정 코스튬뿐만 아니라 ‘어령사(유저 캐릭터)’ 코스튬 및 스티커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콜라보 서령과 같은 모습으로 어령사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