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3일 온라인 게임 '도타2'의 새로운 팀 로스터를 공개하고 팀을 이끌어갈 최병훈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스터에는 이상돈(Forev) 선수, 무함마드 리즈키 아누그라(InYourDreaM) 선수, 이 쉬앤 궈싱 (Xuan) 선수, 도모닉 라이트마이어(Black^) 선수와 뜨리 꾼쪼로(Jhocam) 선수가 영입됐다.&
이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표노아(MP), 니콜라스 림(Xfreedom)이 공동 코치 역할을 맡았고 최현진(Xyun)은 전략 분석가로 함께할 예정이다.&
도타2 프로팀을 창단 소식은 지난해&8월에 발표된 바 있다. T1 도타2 팀은 14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원 e스포츠 도타2 월드 프로 인비테이셔널 자카르타’에 나선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