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25일 모바일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국내 출시했다.
이 작품은 디즈니 판권(IP)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퍼즐을 풀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미션을 즐길 수 있다. 6개 챕터와 900개 퍼즐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카카오 기반의 서비스를 갖춰 친구들과의 경쟁과 초대, 하트 선물 등 협력의 재미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9일까지 이모티콘과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또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무선 이어폰 등도 지급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