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락(대표 연경흠)은 13일 모바일 액션 RPG&‘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언리얼4 엔진 기반으로 제작돼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주변 오브젝트 파괴 효과 등 다양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다. 고대왕국을 배경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국내 및 북미, 유럽, 일본 등에 마키나이츠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정식 출시돼 국내외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전예약은 전용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자체 보유 판권(IP) 두 번째 게임인 ‘오디티걸즈’ 모바일 전략 시물레이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 출시와 동시에 SNS를 통해 오디티걸즈 애니메이션을&방영할&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