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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 지스타서 하이퍼캐주얼 3개작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29

하들소프트(대표 김재식)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서 하이퍼 캐주얼 게임 3개 작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신작은 '티어 타워' '모어 패스트' '컬러 팝' 등이다.

‘티어 타워’는 원터치 방식으로, 1단ㆍ2단 점프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탑을 오르는 아케이드 게임이다.&다양한 장애물 패턴과 톡톡튀는 효과음,&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유저 경험(UX)을 입체적으로 제공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195개 스테이지가 마련됐으며 출시 후 유저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테이지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모어 패스트’는 볼이 공중에 떠있을 때 화면을 터치해 블록을 제거해 내려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볼과 다른 색상의 블록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장애물 패턴이 복잡해지므로,&어떤 위치에 다른 색상의 블록이 있는 지 빨리 파악해 제거해야한다.&여러 블록을 한 번에 파괴하면 무적모드가 발동,&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또한&보석을 수집해 볼 재질이나 스킨을 변경할 수 있는 선택 요소도 갖췄다.

‘컬러팝’은 가운데 블록을 좌ㆍ우로 보내 위ㆍ아래 블록과 색을 합치는&3매치&퍼즐 게임이다.&블록이 터질 때마다 화려한 효과를 제공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50개의 스테이지별 도전 과제를 제시하며,&이동횟수 내에 해당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하들소프트는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스타에서 국내ㆍ외 주요 퍼블리셔 및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북미ㆍ유럽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재식 대표는&“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 게임을 제작하였고 다른 유저의 최고 기록을 플레이 중 확인 할 수 있는 경쟁 요소를 삽입했다”면서&“해외 진출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본어 버전도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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