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7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에 마라맛 쿠키를 선보였다.
마라맛 쿠키는 용의 협곡에 살고 있는 마라 부족의 차기 족장이라는 설정을 갖추고 있다. 또 이 캐릭터는 일정 시간마다 게이지가 차면 팔각 철퇴를 휘둘러 매운 폭풍을 통해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다.
펫 막지마라도 추가됐는데 일정시간마다 2가지 모습으로 변해 광속질주를 하거나 물약을 생성한다. 보물 마그마 펜듈럼도 등장했다. 이 보물은 착용할 경우 일정시간 마다 마그마가 뿜어져 나와 장애물을 제거한다.
이 회사는 새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미션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주사위를 굴려 놀이판을 완주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새 캐릭터와 펫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