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4일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 글로벌 대회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는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이 서로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 한국 중심의 진행 방식을 벗어나 북미 지역 유저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첫 글로벌 대회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참가자를 모집해&신청자 중 시즌 성적이 우수한 상위 인원을 선발 1, 2차 예선을 치른다. 한국 예선은 내달&5일과 12일 열리며&트위치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북미 예선은 비공개 형태로 진행한 후 내달&18일 트위치 코멘터리 방송을 통해 결과가 공개된다. 오프라인 결선 대회 진출자는 지역별 예선을 통해 한국에서 총 4명이 선정되고 북미 지역은 2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진출자들은 12월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대회에 초청돼&대결을 펼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