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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주순위] 넥슨 신작 ‘스피릿위시’ 5위로 산뜻한 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21

파이널판타지14
파이널판타지14

지난주 PC방 순위는 상위권의 순위 고착화와 중하위권의 MMORPG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의 '파이널판타지14'가 순위를 끌어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전체 PC방 순위는 30~40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MMORPG 장르 중에서는 꾸준히 순위 상승을 기록해 MMORPG 순위 8위에 랭크되는 등 긍정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프로모션도 일정에 맞춰 선보이면서 유저를 어느 정도 끌어모으는 데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다.

1월 셋째 주 PC방 순위는 30~40위권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에서는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15위 '사이퍼즈'까지 이렇다 할 점유율 변화 없이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위권에서 30~40위권의 점유율 경쟁이 나타났다. '아스텔리아' '천애명월도' '파이널판타지14' 등 MMORPG가 30위권에 이름을 올린 반면 '피망 고스톱' '한게임 세븐포커' '한게임 라스베가스 포커' 등 웹보드게임의 순위는 40위권으로 밀려났다.

이런 작품간 순위 경쟁은 하위권에도 이어졌다. '테라' '뮤' 등 50위권 밖에 이름을 올렸던 MMORPG는 순위에 재진입했고, '클로저스' '포트나이트' '아바' 등 작품들은 순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경쟁을 이어갔다.

‘스피릿위시’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MMORPG의 선두권 점유율이 크게 확대되는 한주였다. 경쟁 과열 우려 속에서도 신작 ‘스피릿위시’가 기존 인기작들을 추월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경쟁이 과열된 MMO 시장에서 새로운&수요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등 톱3위의 순위가 변동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섰다.

넥슨의 신작 ‘스피릿위시’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5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는 등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신명’도 지난주의 강세를 이어가며 전주 대비 두 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뮤 오리진2’는 3주 연속 7위에 랭크되며 순위를 유지했다. 최근 순위권에서 이탈한 ‘오크: 전쟁의 서막’이 8위로 반등하기도 했다.

‘왕이 되는자’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브롤스타즈’는 약세 전환하며 4계단 떨어진 10위로 비교적 큰 낙폭을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검은사막 모바일’이 새 클래스 ‘격투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2위로 치고 올라오는 등 선두권 순위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신명’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탄력을 받은 ‘삼국지M’도 2주 연속 2위로 선두권 순위 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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