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내달 6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청소년 이용 가능 서버 '에안나'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3년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운영돼 왔으나, 최근 일부 내용 수정을 통해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 판정을 새롭게 받았다. 이에따라 새 서버를 오픈하며 청소년 유저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엑스엘게임즈는 이에 앞서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예약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판 칭호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