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일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윈드소울’의 판권(IP)을 활용한 전략 배틀 게임이다. 세 명의 영웅과 소환수를 조합해 유저간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고, 아레나 대전 및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8일까지 대전에 참여할 때마라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한다. 코인을 사용해 룰렛을 돌릴 경우 문화상품권을 얻을 수 있다. 또 14일까지 내가 아레나 챔피언에서 랭킹 30위 안에 들어간 유저에게도 순위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