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6일 ‘데드 오어 얼라이브6’의 캐릭터 ‘디에고’와 ‘릭’의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길거리 싸움이 벌어지는 골목길에서 디에고와 릭이 만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디에고는 뉴욕의 한 뒷골목에서 살며, 몸이 약한 어머니를 위해 길거리 싸움을 통해 하루하루 생활비를 버는 캐릭터다. 릭은 제5회 대회부터 참전한 태권도를 사용하는 인물로, 아크로바틱 요소를 더해 기술을 진화시켰다는 설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