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3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업데이트 ‘각성’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의 장비' 효과가 하락되지 않고 모두 승계되는 방식의 각성 시스템을&추가했다.&이를 통해 상위 아이템으로 올라갈수록 생기는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갈대무리 땅 지역에서 출몰하는 키르바차 교단을 추적하는 이야기 전개가 추가됐다. 이밖에 장비 아이템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농작물 등을 심을 때 편의성을 향상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