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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로열블러드’ 해외흥행 어떨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20

국내에서 아쉬운 성과를 기록한 게임빌의 ‘로열 블러드’가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로열 블러드’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북미와 유럽지역을&중심으로 작품성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는&방침이다.

특히 이 작품이 국내에서&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과연 해외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회사는 당초 이 작품을&3월에&글로벌 출시를 단행할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더 다듬으면서& 4월로&CBT 일정을&늦췄다.&

이 작품의 글로벌 성공 여부는 따라서 뚜껑을 완전히 열어봐야 알 수 있게 될&전망이다. 국내 시장과 달리 글로벌 시장은 또다른 흥행 흐름을&보여주고&있기 때문이다. &

증권가의 전망도 유보적이다.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로열 블러드’의 국내 성과가 부진하기 때문에&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쉽사리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일각에서는&해외 흥행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다는&의견도&있다.&작품 개발 과정에서 해외 지사의 의견을 반영해 현지 정서를 많이 수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다&앞서 출시된 '로열 블러드'에&다양한 콘텐츠를&접목,&한마디로 다른 게임으로 보여지게 끔 한 변신을 시도한 것도&큰 몫을 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해외 유저들을&위해&다양한&피드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글로벌 흥행 몰이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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