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파티 필드 ‘용맹의 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용맹의 땅에서는 친구 및 길드원과 파티를 맺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제한 시간 30분 동안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또 전설 등급 이상 무기와 방어구에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마력각인’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흑정령 레벨 50부터 이용 가능하며 ‘마력의 산물’이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