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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카운트다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25

펄어비스가 28일 서비스를 앞두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최근 테스트를 마친 '검은사막 모바일'의 환경 개선과&서버 안정성 강화 등 론칭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이 회사는 테스트를 통해 그래픽, 사운드, 전투 등에 대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영지 및 생활 콘텐츠도 합격점을 받으며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좁은 시야 및 과도한 안개 효과 등에 대해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와함께 플레이 환경에 대한 안정성 보완이 필요하다는 반응도 없지 않았다.&이 회사는 이 같은 의견을 적극 수용해 가시 환경을 개선할&계획이다.

이 작품은 또 사전 예약 신청자 4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초반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15개군 이상 서버, 클라우드 서버 200대 이상을 준비해 론칭 시점 과부하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시 긴밀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론칭과 함께 5개 캐릭터 및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등 지역을 오픈하고 고대인의 미궁 및 일대일 대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투 콘텐츠뿐만 아니라 영지 및 생활 요소도 함께 공개된다. 채집, 벌목, 채광을 비롯해 낚시 및 포획 요소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론칭 이후 콘텐츠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특히 내달 월드보스 콘텐츠 ‘크자카’를 비롯해 길드 보스, 거점전, 점령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론칭 전부터 뽑기 등을 통한 지나친 과금 유도를 최대한 배제하겠다고 밝혀 유저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때문에 이 같은 원칙을 지키며 모든 유저가 본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하거나 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나는 수익모델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펄어비스 한 관계자는 “빠르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개발, 사업, 홍보 등이 모두 한 팀으로 움직일 예정”이라면서&“상식적인 개념 운영을 서비스 모토로 삼고 론칭 이슈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즐길거리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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