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북미 미디어 기업 루스터 티스와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루스터 티스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제작키로 했으며 올 가을 이 작품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NHN이 서비스하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루스터 티스의 애니메이션 ‘RWBY’ 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협업한데 이어 이번에&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됐다.
루스터 티스는 애니메이션, 팟캐스트, 유튜브 렛츠플레이 등 다양한 미디어 시리즈를 제작한&업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500만명을 넘어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