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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게임인대상: 심사평]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줬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1-31

김대일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은 1.5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자로, 뒤늦게 창업에 뛰어 들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글로벌 히트작인 ‘검은사막’을 만들어냈다.

김 의장은 이 작품을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게임으로 만드는데 주력했고, 그 결과 ‘검은사막’이라는 독창적인 게임을&완성했다. 심사위원 전원은&이 부문을 크게 봤다. 이 작품은 또 오픈월드 방식의 MMORPG로,&자체 개발 엔진을 통해 개발됐다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특히&완성도 높은 그래픽 표현과 액션 연출 등은&타 경쟁작의 그 것을&압도할 만큼 빼어났다.

심사위원회는 이에따라&양극화 현상이&심화되고 있는 온라인게임업계에 오래간 만에 큰 성과를 보여준&김 의장에게&게임인대상 산업진흥 부문&수상자로 선정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게임 개발자로서 20여년 간 한 우물을 파 왔고, 블록화된&시장에 과감히 도전, 자신만의 영역을 독자적으로 개척해 왔다는 점에 대해서도& 후한 점수를 줬다.

끝으로, 국내 게임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는 레드오션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 의장과 같은 개발자들이 끊임 없이 도전하고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면&제2, 제3의 김 대일의 성공 신화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심사위원회는 감히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종식 대한민국게임인대상 심사위원장(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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