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마포구 몬스터브레드 홍대점에서 운영 중인 '엘소드 카페' 전경.

넥슨(대표 박지원)은 내달 4일까지 서울 마포구 몬스터브레드 홍대점과 제휴를 맺고 엘소드 카페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엘소드 카페는 온라인게임 엘소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게임 캐릭터 및 이미지로 내외관이 구성됐다. 또 캐릭터 아트 라떼를 비롯해 펫 뽀루와 헤지호그를 활용한 쿠키, 게임 아이템을 재현한 엘리오스 스페셜 드링크 등이 카페 메뉴로 판매되며 봉제인형, 안마봉, 동전지갑 등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카페 오픈 첫 주말인 13일과 14일 양일 간 코스프레 팀 RZ COS의 코스튬 플레이를 비롯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엘소드 개발사 KOG의 이동신 디렉터가 참석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