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작년 '크파 IEM 엑스포 인비테이셔널' 전경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10일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월드 챔피언십 2018' 경기 종목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크파 IEM 엑스포 인비테이셔널 2018'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3월 3일 폴란드 카토비체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3만 달러(한화 약 3200만원)며 중국, 베트남, 유럽 등 총 4개의 팀이 참가해 승부를 펼치게 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크파 IEM 엑스포 인비테이셔널'이란 이름으로 작년 'IEM 월드 챔피언십 2017'에 처음 참가했으며 당시 중국의 '슈퍼발리언트 게이밍' 팀이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