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31일까지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4일 리마스터 서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를 앞두고 미리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리마스터 서버는 서버 내 세력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운영된다. 특히 유저 성장 및 서버 발전 상태에 따라 최고 레벨 및 아이템, 지역 등이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