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대표 김효섭)은 17일까지 닷새간 온라인게임 에어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누스가르드, 인벤투스, 오비스군도 등 7개 지역과 워로드, 소서리스, 어쌔신 등 5개 클래스를 공개한다. 30레벨까지 콘텐츠를 제공하며 작물 수확, 제작 및 생산을 비롯해 비행선과 마갑기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기계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 펑크 세계관으로 구성된 MMORPG다. 부서진 행성과 부유도를 배경으로 비행선 등 탈것을 이용한 공중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