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주가가 신작 기대감을 유지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탄력을 받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48%(1만 600원) 상승한 20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6거래일 만에 2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오름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내달 론칭을 앞둔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1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가 주가 역시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