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9일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캠페인 모드를 확장하고 새 용병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브라운더스트'의 PvE 모드인 캠페인 모드가 기존 35챕터에서 40챕터로 늘어난다. 각 챕터에는 보통과 어려움 모드가 10 스테이지씩 추가돼 총 100개의 스테이지를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용병 캐릭터는 5성 공격형 용병 '벤타나'와 4성 지원형 용병 '에보니'다. '벤타나'는 적의 도발에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에보니는 아군에게 가하는 공격에 무효화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