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커츠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기존 그랜드 체이스와 엘소드 액션을 계승한 듀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릭터를 만들고 유저 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그랜드 체이스 카카오 버전과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