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가 신작 '오버히트'의 여파로 10% 가까운 오름세를 기록했다.
29일 넷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54%(270원) 오른 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 시작부터 상승세를 기록했고, 3시를 기점으로 3500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넥슨이 29일 넷게임즈의 신작 '오버히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실제 게임 영상도 같이 있어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