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터키 게임쇼 게임X에서 122부스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40대 시연 PC를 배치하고 검은사막 터키어 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메인 무대에서는 코스튬 의상 리뷰쇼, 퀴즈쇼, 디제잉 공연 등 부대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연내 터키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동남아시아까지 자체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