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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2Q매출222억원에그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8-0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약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 손실은 약 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중국 킹넷 계열회사 절강 환유와 법률적 다툼으로 저작권 분야의 매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회사는 연초 합작법인(JV)설립 미르의 전설 판권(IP) 사업 확대 자체 대작 모바일 게임 개발 등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도 이날 실적 발표에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5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은 23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연내 캔디팡 후속작 글로벌 캔디팡(가칭)을 시작으로 윈드러너를 재해석한 달리기 게임 맨하탄(가칭) 및 윈드러너에 PvP 모드를 접목시킨 윈드소울 아레나(가칭) 등 자사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또 격투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허슬(가칭)도 개발 중이다.

또 계열사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기존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에브리타운 스윗 iOS 버전의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고, 이달 중 퍼블리싱 신작 유나의 옷장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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