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한유코리아와 함께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에 대한 안드로이드 앱 보안 취약점 검사 및 단말기 호환성 테스트 기술 지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선착순 50개 업체에 한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신청서 작성 후 비밀유지 계약서와 함께 검사를 의뢰할 앱을 전달하면 된다.
한편 보안 취약점 검사는 중국 업체 방클의 시스템을 이용한다. 또 대행 서비스 업체 테스트버드가 단말기 호환 검사를 맡게 된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