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올리버 스트루틴스키 아에리아 게임즈 대표, 한재갑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 |
양사는 지난 18일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수출 계약 조인식을 가졌으며 블레스가 글로벌 MMORPG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네오위즈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북미와 유럽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전쟁을 기반으로 한 협력과 경쟁 요소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유저는 진영 간 대립과 진영 내 계급 대립 등을 통해 조그마한 영지를 소유한 것에서 시작해 최고 통치자인 수호경 또는 집정관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다. 게임 내 최고 통치자가 돼 게임 전반에 걸친 전장 등을 지휘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