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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이달말`루디엘`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5-10

엔터메이트가 이달 말 모바일게임 '루디엘'을 론칭한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10일 서울 강남구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모바일 게임 루디엘의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작품은 앞서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디렉터로 활동한 지용찬 레이드몹 대표가 만든 작품으로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는 사업, 마케팅, 운영, 디자인, R&D, QA, CS 등 회사의 전역량을 집중해 대작 게임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 작품은 깊이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 자신만의 직업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직업과 영웅 시스템 성장 및 커스터 마이징과 관련 전투가 포함된 요새‧요새전 고퀄리티 그래픽과 종족분쟁(PVP) 등이 특징이다.

한편 이 작품은 앞서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누적 다운로드 10만을 넘었고, 최대 동시 접속자 1만 5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다음은 차지훈 엔터메이트 총괄이사와 지용찬 레이드몹 대표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일문일답>

- 양사가 함께하게 된 계기는.
작품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협업 기업을 찾던 중 엔터메이트와 연결됐다. 양사의 사업 방향성 및 작품 비전 등이 잘 맞아 협업을 추진했다.

- 양사가 예상하는 작품 국내 성과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로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 계획이다. 다른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던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매료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장기적인 흥행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모바일 출시작 중에 천하를 탐하다, 아이러브삼국지 외에 뚜렷한 흥행작이 없는데.
올해 초 전문경영진을 대거 영입해 모바일 게임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사이 출시한 게임이 많지 않아 아직 보여줄 수 있는 성과는 없지만, '루디엘'을 포함해 이후 출시하는 게임들의 사업성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이용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수익 모델을 통해 점진적으로 흥행작 라인업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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