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토탈클래시'의 첫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미국, 브라질 등 5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18세기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가 직접 제국의 군주가 돼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대규모 연맹전과 PvE 모드인 '수련의 땅' 등 여러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