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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등4개작`이달의게임`선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0-24

인티브소프트의 타르타로스 리버스, 스마트스터디의 몬스터 슈퍼리그, 자라나는 씨앗의 옐로 브릭스 나날이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 등 4개 작품이 이달의 우수게임 4분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4분기 수상작으로 일반게임=인티브소프트 타르타로스 리버스 오픈마켓 게임= 스마트스터디 몬스터슈퍼리그 착한게임= 자라나는 씨앗 옐로 브릭스 인디게임= 나날이스튜디오 샐리의 법칙 등 4개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티브소프트의 타르타로스 리버스는 지난 2008년 출시된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MMORPG 온라인게임이다. 9명의 원정대가 분리된 두 세계를 연결하는 열쇠를 찾아 떠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픈마켓 부문에 선정된 몬스터 슈퍼리그는 수집형 턴제 RPG 모바일게임이다. 지난달 론칭 이후 30여개국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옐로 브릭스는 고전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 도로시가 돼 동화 속 세상을 경험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래픽 아트 및 삽화를 통한 비주얼 구성뿐만 아니라 서사성까지 완성도 높게 구현됐다는 평을 받았다.

인디게임 부문 선정작 샐리의 법칙은 위독한 아버지를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딸의 여정을 그린 모바일게임이다. 딸과 아버지의 관점에서 번갈아 플레이하며 퍼즐을 풀어가는 플랫포머 형태의 게임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문체부 장관상과 함께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또 게임 전시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 및 포털, 게임 전문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의 혜택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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