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용희)가 모바일 인디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이 회사는 1인 개발자 및 인디 개발팀 작품의 글로벌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퍼블리셔사다. 현지화 작업과 해외 광고ㆍ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또 이 회사는 올해 총 5~10개 가량의 인디게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김용희 대표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인디게임 플레이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국내 인디개발사들이 수월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