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랩(대표 조종남)은 27일 모바일게임 '리듬스타'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에이앤비소프트(대표 안장천)와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앞서 과거 피처폰 시절 1000만 다운로드, 5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던 리듬 게임이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재구성한 것은 물론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스테이지 모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리듬스타 대회'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앞서 실시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접속률 70%를 넘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레적으로 테스트 도중 새로운 스테이지가 추가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