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29일 게임 개발사 와이즈캣(대표 남민우)과 온라인 게임 슬러거의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세 번째 재계약으로 이를 통해 네오위즈는 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작품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작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작품의 재계약 체결을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