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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신규브랜드`카카오S`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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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특별히 엄선한 퍼블리싱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카카오S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6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브랜드 카카오게임 S와 함께 첫 라인업 3개작을 공개했다.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는 특별함을 상징하는 S에 카카오가 제공하는 게임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중의적 단어로, 이 회사가 엄선한 퍼블리싱 라인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슈퍼노바일레븐의 SNG 놀러와 마이홈을 비롯해 코코모의 RPG 오버로드(가칭), 코어크리에이티브의 액션 RPG 원(O.N.E) 등 3개 작품을 연내 선보이며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트업 코어크리에이티브(대표 김동국)가 개발 중인 원은 카카오 퍼블리싱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작품이다. 성인 유저를 위한 하드코어 액션을 비롯해 유저 간 갈등 및 대결 요소가 구현됐다. 또 카카오 플랫폼의 소셜 요소를 통해 한층 강화된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코코모(대표 남궁곤)의 오버로드는 리니지2 블레이드&소울 등 유명 온라인게임 개발자들의 역량이 집중된 작품이다. 특히 케이큐브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카카오의 게임 계열사 엔진의 자회사 슈퍼노바일레븐(대표 김대진)의 놀러와 마이홈은 12년에 걸쳐 소셜 게임 개발 경험을 쌓아온 김대진 대표 차기작이다. 카카오의 소셜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크래프팅(제작) 시스템을 비롯한 새로운 시도가 결합된 모습으로 개발 중이다.

한편 카카오는 오는 22일 개최하는 2016 카카오게임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퍼블리싱 사업 및 카카오게임 S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특히 자사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들과 연계한 차별화된 퍼블리싱 모델을 제시하며 라인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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