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중국 넷이즈(대표 딩레이)와 온라인게임 최강의 군단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 전 지역에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를 위해 현지 유저를 위한 게임성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에이스톰은 올해 상반기 KOG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최강의 군단 해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아시아 지역 역시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