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와 iMBC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인프라와 방송 콘텐츠 및 지적재산권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최대한 공유키로 했다. 단순 협력이 아닌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트 전분야에서 공동제작, 투자, 공동마케팅 및 해외진출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 협약에 앞서 지난달 MBC 자체제작 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