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지난 9일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80여명 유저들을 초청한 가운데 유창훈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 실장, 이훈 사업 PM을 비롯해 개발사 엔트웰의 윤희성 개발실장, 조경하 기획 팀장 등이 참석해 향후 게임 내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달 중 영웅 최고 레벨이 기존 120에서 130으로 확장되며, 신규 영웅 스킬 2개, 영웅 무기 5개, 마스터 동료 장비 60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내달 장비 최대 강화 등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영웅 장비 초월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동료 2개, 신규지역 2개를 선보인다. 또 이에 따른 신규 던전 및 몬스터까지 추가하며 콘텐츠 볼륨감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오는 7월 공개를 목표로 동료 궁극 초월 시스템과 신규 영웅 권성을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동료 궁극 초월 시스템은 강화, 단련, 초월 등을 최대로 달성한 동료를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심화 콘텐츠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철의기사 유저로 알려진 배우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깜짝 방문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