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비트가 게임인재단이 주는 제9회 힘내라! 게임人상을 수상했다.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4일 코쿤비트(대표 고동환)가 개발한 전략 액션 RPG 크러쉬:CRUSH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크러쉬는 손가락으로 캐릭터를 당겨 쏘는 슬링샷 액션의 경쾌함에 성장과 전략 요소가 도입된 작품이다. 8개 직업과 캐릭터별 액션이 구현된 가운데 직업이나 속성에 따른 스킬 등을 조합하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검사의 반동 공격, 궁수의 원거리 투척 공격, 마법사의 범위공격 등 직업별로 특화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상을 수상한 코쿤비트에게는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000만원 상당의 UX 및 UI 테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데브시스터의 쿠키런 등 프로모션용 아이템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과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유) 천고의 법률자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게임인재단은 대상 후보작인 톱 리스트에 선정된 업체들 역시 해당 작품 출시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